어렸을 때 영어권에서 살았던 친구들이라도 있으면 곧 부러움이 생겼고.
월 180만원을 받고 일해온 3년 차 디자이너가 신입의 연봉이 500만원 정도 많은(연 2700만원) 걸 발견.채용공고가 진짜 단순 실수인지는 알 수 없다.
회사 인증을 하지 않아 보다 다양한 직군이 모인다.퇴준생이 아닌 함께 일할 사람을 뽑는 게 목표이니 말이다.여기엔 월급쟁이가 알아두면 좋을 정보가 많다.
강민경 쇼핑몰이나 그의 소비 성향을 때린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다.알고 보니 누군가 전 직장을 방문했다 옛 상사한테 놀이터냐라고 혼났다는 사연에서 나온 설문이다.
(물론 한쪽의 주장이라는 한계는 있다.
전영선 K엔터팀장 퇴준생들(퇴사를 준비하는 사람)이라는 페이스북 그룹이 있다.상대방이 한 번에 알아듣지 못할까 싶어 대규모 미팅에서는 손들고 질문하기를 망설였을 것이다.
결국 포기하지 않는 꾸준함만이 해답이다.언어와 문화가 녹아있는 실리콘밸리인 줄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.
몇달 전 회사에서 2박3일 행사를 마치고 팀원에게 수고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.전 세계의 다양한 인종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