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 이사장 뒤는 아들 정기선 HD현대 사장 부부.
정 이사장의 장남 정기선 HD현대 사장 부부.가수이자 방송인 김흥국 씨도 하객으로 참석했다.
정 교수는 현대그룹 창업주 고(故) 정주영 명예회장의 넷째 동생인 고(故) 정세영 HDC그룹 명예회장의 장손이다기술연구원장 및 철강생산본부장 등을 거친 철강 및 신사업 분야 전문가다.일본제철이 미국 US스틸 인수를 결정하고 시장 확대를 서두르고 있다.
또 장 전 사장은 글로벌 전략 구상과 함께 기술 중심의 혁신을 주도하고 그룹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연했다.후추위는 장 전 사장에 대해 미래의 도전을 치밀하게 준비하고.
앞서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후보군을 6명으로 좁히고 전날(7일)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.
포스코홀딩스(005490)는 8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장 전 사장을 그룹 회장 후보가 되는 사내이사 후보로 선정하고.차녀 정선이 씨와 차남 정예선 씨가 모두 참석했다.
뉴스1정몽익 KCC글라스 회장(고 정주영 회장의 넷째 동생 정상영 KCC명예회장 차남).뉴스1이날 결혼식은 범(汎)현대가와 재계 일부 인사 등 약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조촐하게 치러졌다.
남편 정대선 HN사장은 10분쯤 지나 뒤따라 들어갔다.황선홍 등 축구인들도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.